검색창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와 전문대학을 검색하니,

56개의 대학교와 9개의 전문대학 등 총 65개 대학교를(출처:대학교 알리미) 소개해 줍니다.

재적학생수와 등록금, 장학금, 학교별 남녀 비율 자료를 참고하여 새로운 통계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대학교 재적학생은 82만 4356명으로 대학원생까지 포함한다면,

서울시 인구의 1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이 전국에 분포해 있다는 점과, 일부 대학교는 지방에도 캠퍼스가 있지만, 학생수가 합해져 있는 점 등이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육군사관학교는 대학교알리미에 재적학생수, 등록금, 장학금 자료가 기록되어 있지 않았지만, 신입생 330명을 모집하는 내용을 보아 재적학생은 1300명 정도로 추정하였습니다. )

서울에서 만나는 10명 중 한명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고 추정됩니다.

100만명 이상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있는 도시는 세계에서 흔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82만 4356명의 1년 총 등록금은 4조 6316억원(1년 등록금*재적학생수의 합)이고,

1년 총 장학금은 2조 577억원(1년 장학금*재적학생수의 합)입니다.

 

서울시에 있는 모든 대학생이 무료로 대학을 다니기 위해서는 4조 6316억원이 들겠네요.

 

82만 4356명의 1년 개인 등록금 평균은 562만원(총 등록금 4조 6316억/재적학생수 82만 4356명),

1년 개인 장학금 평균은 250만원(총장학금 2조 577억/재적학생수 82만 4356명)입니다.

 

학교명 등록금(1년)(만원) 1인당장학금(1년)(만원) 등록금-장학금(만원) 총등록금(억원) 총장학금(억원) 필요월수입(등록금/12개월)(만원) 재적학생 남(%) 여(%) 남학생수(명) 여학생수(명)
KAIST(서울캠퍼스) 687 710 -23 312 322 57 4542 81 19 3679 863
KC대학교 704 356 349 125 63 59 1775 49 51 870 905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 612 639 -26 16 17 51 268 81 19 217 51
가톨릭대학교(성의교정) 911 279 633 76 23 76 836 49 51 410 426
감리교신학대학교 616 399 217 70 45 51 1133 70 30 793 340
건국대학교 823 332 491 1902 767 69 23103 59 41 13631 9472
경기대학교(서울캠퍼스) 704 362 342 186 96 59 2642 39 61 1030 1612
경희대학교 786 316 470 2731 1099 65 34753 54 46 18767 15986
경희사이버대학교 280 151 128 297 160 23 10606 43 57 4561 6045
고려대학교 826 328 498 2317 919 69 28045 58 42 16266 11779
고려사이버대학교 222 73 149 229 75 19 10281 54 46 5552 4729
광운대학교 782 301 481 905 348 65 11574 71 29 8218 3356
국민대학교 790 335 455 1729 734 66 21875 59 41 12906 8969
덕성여자대학교 707 292 415 491 203 59 6944 0 100 0 6944
동국대학교 794 323 471 1514 616 66 19070 54 46 10298 8772
동덕여자대학교 739 320 420 592 256 62 8000 0 100 0 8000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67 156 111 121 71 22 4541 53 47 2407 2134
명지대학교 695 321 374 716 331 58 10305 49 51 5049 5256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77 117 160 210 89 23 7572 31 69 2347 5225
삼육대학교 773 399 375 560 289 64 7244 50 50 3622 3622
상명대학교 766 333 433 702 305 64 9157 53 47 4853 4304
서강대학교 795 281 514 940 332 66 11828 60 40 7097 4731
서경대학교 786 318 468 685 277 66 8714 53 47 4618 4096
서울과학기술대학교 542 307 235 785 445 45 14485 68 32 9850 4635
서울교육대학교 309 200 108 50 32 26 1609 24 76 386 1223
서울기독대학교 713 380 333 52 28 59 726 46 54 334 392
서울대학교 601 315 286 1279 670 50 21279 64 36 13619 7660
서울디지털대학교 209 110 98 248 131 17 11868 45 55 5341 6527
서울사이버대학교 271 162 109 318 190 23 11712 44 56 5153 6559
서울시립대학교 239 161 78 302 203 20 12621 66 34 8330 4291
서울여자대학교 752 363 389 644 311 63 8568 0 100 0 8568
서울한영대학교 680 393 287 63 36 57 929 43 7 399 65
성공회대학교 705 398 307 209 118 59 2966 50 50 1483 1483
성균관대학교 837 355 482 2196 931 70 26225 60 40 15735 10490
성신여자대학교 776 410 366 828 438 65 10675 0 100 0 10675
세종대학교 786 325 461 1273 526 65 16207 61 39 9886 6321
세종사이버대학교 278 192 86 240 166 23 8630 46 54 3970 4660
숙명여자대학교 802 373 429 974 453 67 12141 0 100 0 12141
숭실대학교 792 303 489 1526 584 66 19255 61 39 11746 7509
숭실사이버대학교 277 180 97 191 124 23 6889 49 51 3376 3513
연세대학교 915 341 575 2396 891 76 26171 58 42 15179 10992
육군사관학교(추정)             1300        
이화여자대학교 863 331 532 1639 629 72 18984 0 100 0 18984
장로회신학대학교 662 424 237 58 37 55 876 55 45 482 394
중앙대학교 788 314 474 2000 798 66 25379 56 44 14212 11167
총신대학교 692 387 306 150 84 58 2172 43 57 934 1238
추계예술대학교 853 301 551 127 45 71 1491 31 69 462 1029
한국방송통신대학교 76 18 58 1194 282 6 158033 33 67 52151 105882
한국성서대학교 708 435 272 91 56 59 1287 44 56 566 721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216 192 25 125 111 18 5776 39 61 2253 3523
한국예술종합학교 481 188 292 155 61 40 3235 39 61 1262 1973
한국외국어대학교 713 267 446 1700 635 59 23840 48 52 11443 12397
한국체육대학교 387 274 113 125 89 32 3234 69 31 2231 1003
한성대학교 768 350 419 723 329 64 9405 58 42 5455 3950
한양대학교 848 342 506 1923 775 71 22684 64 36 14518 8166
한양사이버대학교 278 139 139 456 228 23 16400 47 53 7708 8692
홍익대학교 827 404 423 1396 682 69 16877 55 45 9282 7595
(전문)동양미래대학교 656 376 279 695 399 55 10594 77 23 8157 2437
(전문)명지전문대학교 644 381 263 644 381 54 9999 55 45 5499 4500
(전문)배화여자대학교 567 347 219 185 114 47 3268 0 100 0 3268
(전문)삼육보건대학교 573 332 241 89 51 48 1551 24 76 372 1179
(전문)서울여자간호대학교 635 311 323 63 31 53 995 0 100 0 995
(전문)서일대학교 601 375 226 546 341 50 9080 66 34 5993 3087
(전문)숭의여자대학교 548 336 212 201 123 46 3661 0 100 0 3661
(전문)인덕대학교 641 371 270 589 341 53 9187 60 40 5512 3675
(전문)한양여자대학교 609 331 278 443 241 51 7284 0 100 0 7284
합계       46316 20577   824356     380470 442122

 

서울에 있는 대학교 중 학생수가 가장 많은 대학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로 학생수가 15만 8033명입니다.

그렇지만, 전국에 분포 해 있기 때문에, 전체를 서울에서 다니는 학생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경희대학교 학생수가 3만 4753명으로 방통대를 제외하곤 가장 많습니다.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 한양대, 국민대, 서울대 순으로 학생수가 많습니다.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에 대해 조사하진 않았지만, 상당수가 될 거라고 예상되죠.

 

서울에 있는 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 수가 100만명을 넘으니, 이들에 대한 정책과 서비스가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하겠다고 예상이 되네요. 예를 들어 이런거죠. 100만 대학생 중 30만 쌍이 결혼하여 재학 중 아이를 키운다면, 그들의 주거와 교육과 양육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 

 

 

서울에 있는 대학교 중 1년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915만원의 연세대입니다. 한 학기에 458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학과별로 등록금이 차이가 나서, 의대가 가장 비싼 경향이 있고, 인문사회대가 가장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대학교육이 무료인 곳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대 수업료들이 억대라는 소문이 있는걸로 봐서, 우리나라 등록금은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시립대학교 등록금은 장학금을 포함하면, 학생들의 부담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서울에 있는 대학교 중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카이스트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으로 등록금보다 많습니다. 이런 곳이 많아지면 참 좋겠지요.

국립대인 서울대학교의 장학금이 적은것에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세계적인 인재들이 바글바글한 곳에 장학금이 1년에 1인당 315만원이 정녕 맞는 말입니까? 아무래도 자료가 잘 못 된것 같아 다시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등록금에서 장학금을 제외하면 대충 1인당 학생들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 같아서 계산을 해보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과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부담하는 금액이 상당하네요. 돈내고도 못들어가 안달인 경우가 비일비재겠지만, 어쨋든 좀 부담이 되긴 되겠어요.

 

 

 

 

 

 

 

 

 

서울은 동서로 한강이 지나가고 있고,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 산이 많아서, 산에서 발원하는 하천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자동차로 한강변을 달리거나, 지하철을 타고 지나다 보면, 서울의 하천들이 참 아름답다.

 

인터넷으로 서울의 하천을 검색해보니,

 

서울을 흐르는 하천으로

한강과 한강의 지류인 감이천, 고덕천, 난지천, 당현천, 대방천, 도림천, 도봉천, 만초천, 망월천, 목감천, 묵동천, 반포천, 방학천, 불광천, 샛강, 성내천, 성북천, 세곡천, 안양천, 양재천, 양천, 여의천,  오류천, 우면천, 우이천, 장지천, 정릉천, 중랑천, 진관내천, 진관천, 청계천, 탄천, 형촌천, 홍제천 등 수십개가 검색된다.

하천위로 도로가 깔리면서 복개되어 인터넷에서 검색되지 않은 하천들도 꽤 있을 것 같다.

 

몇십년전 한강과 서울에 있는 하천에서 게와 물고기를 잡고, 수영을 했던 사진들도 검색이 된다.

 

60년대, 70년대 서울이 산업화가 되면서, 하천이 오염되어 80년대에 최악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90년대 후반에 양재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성공하고, 다른 하천들도 정화사업을 시작하여

지금처럼 아름다운 풍광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아직도, 서울에는 자연하천으로 복원되면 좋을 하천이 수십개가 있다.

 

<서울을 흐르는 하천>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하천이고, 이외에도 또 있겠죠~^^

 

서울을 흐르는 하천  위치, 길이
한강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3
1. 감이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4
2. 고덕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9
3. 난지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5
4. 당현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0
5. 대방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2
6. 도림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3
7. 도봉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1
8. 만초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6
9. 망월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2
10. 목감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5
11. 묵동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1
12. 반포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8
13. 방학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4
14. 불광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1
15. 샛강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7
16. 성내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5
17. 성북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6
18. 세곡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0
19. 안양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4
20. 양재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6
21. 양천
22. 여의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7
23. 오류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3
24. 우면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3
25. 우이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2
26. 장지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4
27. 정릉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8
28. 중랑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5
29. 진관내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8
30. 진관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97
31. 청계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80
32. 탄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9
33. 형촌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206
34. 홍제천 https://wellbeing2019.tistory.com/177
35. 녹번천

 

서울이 품고 있는 하천들의 물이 깨끗해지고,

시민들이 휴식하고 운동할 수 있고,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는 만큼,

서울시민들의 삶도 나아질 것이다. 

 

서울에 있는 30, 40개의 하천에 자전거길이 모두 들어서고, 숲이 조성되어, 도시자연공원이 만들어진다면,

우리의 삶도 많이 바뀔 것 같다.

 

30, 40개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은 매우 큰 사업이라, 비용도 많이 들겠지만,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고,

자연공원 조성 후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효과도 클 것 같다.

 

비용을 절감하며 하천 자연공원 조성을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면 좋겠다.

 

<서울 천변에 우리집 정원을 만들어요!!>

 

자식들이 다 커서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장년층과 노년층, 지역유지들이 사업의 초기부터 참여하도록 하자.

 

1인당 또는 1가구당 30평 정도를 분양한다.

 

조경과 원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준다.

 

전문가와 함께 생태공원 조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하고

지역에 맞는 꽃과 나무를 선택하고, 조경 디자인을하여, 아름답게 심고 가꾼다.

 

자신의 정원에는 조경석에 처음 관리자의 이름을 새겨서 이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한다.

 

상황이 안 되어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면, 다음 관리자를 선발하며 맡긴다.

 

<수질개선 어떻게 하나>

하천은 주로 사면구간과 둔치구간으로 나누어 정비를 한다.

사면에는 하천의 범람과 치수성을 고려하여 알맞은 식재를 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둔치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휴식공간, 운동기구, 수영장, 눈썰매장, 문화공간들이 들어선다.

 

한강, 양재천이나 중랑천이 많이 아름다워지긴 했지만, 아직도 물냄새가 좋지 않다.

 

수질개선을 위해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나 검색을 해 보니,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1. 수질환경 기초시설 : 하수처리장

2. 친환경적 정비사업

3. 오염물질 유입 차단

4. 효율적인 수질관리체계가 갖추기

 

 

이 중에서 친환경적 정비사업으로, 정수식물 식재와 숲 가꾸기 사업이 있다.

 

< 어떤 수생식물들이 수질을 개선시킬까? >

 

갈대, 억새, 부들, 벼, 줄, 부레옥잠, 애기부들, 꽃창포, 미나리, 좀개구리밥, 좀매자기 등등

정수식물 [ emerged plant ]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 중, 주로 물가의 가장자리에 생육하며 뿌리 부근이 물에 잠기고 줄기를 수면 위로 내민 식물군을 정수식물이라고 한다.1) 정수식물 외의 수생식물에는 침수식물, 부엽식물, 부유식물이 있다.

 

정수식물은 주로 수질정화에 많이 이용하는 식물이며 비교적 얕은 수심에서 단단한 줄기를 가지면서 자라는 갈대, 억새, 줄 등의 식물이 포함된다. 정수식물은 수층에 그늘을 제공하여 조류번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바람을 차단하여 대기로부터 수층으로의 재폭기(reaeration)를 저하시키는 역할도 하기에 적절한 밀도로 식재하고 관리해야 한다.

이들에 의한 광합성은 조류(algae)와 함께 수층의 탄소를 소모하기에 수층의 pH가 증가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조류와 탄소 및 빛 에너지를 경쟁적으로 소모하면서 조류의 대량발생을 저해하기도 한다.

정수 식물에 속하는 부들과 갈대 등은 리그닌 함량이 높아 분해가 느리며, 고사체는 오염물질의 차단효과로 침전 및 응집 등에 영향을 주어 정화 효율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겨울철에 부패 시에는 습지를 오염시키는 내부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습지 관리를 위해서는 정수식물의 고사체를 분해 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2)

 

정수식물을 처음 제안했던 스컬솔프(Sculthorpe)1)는 바늘골속, 미꾸리광이속, 여뀌바늘속, 갈대속, 부들속, 줄속, 곡정초속 등을 정수식물로 분류했으며, 환경부3)는 한국 습지 처리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정수식물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정수식물의 분류              

 

학명
국명 최대 수심(m) 침수 기간(%)
Nelumbo spp. 연꽃속 0.25–1.5 70–100
Sagittaria spp. 벗풀속 0.2–0.5 50–100
Eleocharis spp. 바늘골속 < 0.05–0.5 50–100
Rhynchospora spp. 골풀아재비속 < 0.05–0.5 50–100
Scirpus spp. 고랭이속 0.1–1.5 75–100
Phragmites spp. 갈대속 < 0.05–0.5 70–100
Zizania aquatica 줄속 0.1–1.0 70–100
Iris spp. 붓꽃속 < 0.05–0.2 50–100
Juncus spp. 골풀속 < 0.05–0.25 50–100
Typha spp. 부들속 0.1–0.75 70–100
      침수 기간(flooding duration, hydroperiod) : 연중 물에 잠겨 있는 기간을 %로 나타낸 것

 

좀매자기 (출처:양현영)

부들 (출처:GettyimagesKorea)

물골풀 (출처:GettyimagesKorea)

큰고랭이 (출처:GettyimagesKorea)

연꽃 (출처:GettyimagesKorea)

 

참고문헌

Sculthorpe CD (1967) The biology of aquatic vascular plants. Edward Arnold Publishers Ltd, London, 610주석 레이어창 닫기

김이형, 김영철 (2016) 습지의 조성과 복원, 습지학. 라이프사이언스, 594 주석 레이어창 닫기

Sculthorpe CD (1967) The biology of aquatic vascular plants. Edward Arnold Publishers Ltd, London, 610주석 레이어창 닫기

환경부 (2014) 인공습지 조성,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환경부, 주석 레이어창 닫기

 

1. Sculthorpe CD (1967) The biology of aquatic vascular plants. Edward Arnold Publishers Ltd, London, 610
2. 김이형, 김영철 (2016) 습지의 조성과 복원, 습지학. 라이프사이언스, 594
3. 환경부 (2014) 인공습지 조성, 관리 가이드라인 개발. 환경부,

 

[네이버 지식백과] 정수식물 [emerged plant] (식물학백과)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한강의 지류로서, 여의도 남쪽으로 갈라져 흐르는 사잇강이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자연환경 교육과 생태복원의 장이 되고 있다.

 

서초구를 지나서 양재천으로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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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난지도가 섬이었을 때, 난지도를 돌고 흐르던 파류였다. 그러나 난지도가 육지가 되며 생긴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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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를 지나 탄천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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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394년 수도가 되어 600년 이상 수도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현재 면적은 605.25 제곱 킬로미터(km2)로 한반도 면적의 0.28%, 남한 면적의 0.61%에 해당합니다.

 

605.25 제곱킬로미터는 반지름 14km인 원이나 한 변의 길이가 24.6Km인 정사각형과 비슷합니다.

서울의 중앙에서 1시간에 4km 속도로 걸으면 서너시간이면 그 끝에 닫을 수 있는 정도에요.

 

처음 수도가 되었던 시기에는 종로를 중심으로 면적이 훨씬 작은 수도였어요.

 

점차 주변의  경기도 지역을 서울에 많이 편입시켜서, 면적이 넓어졌지만, 면적으로만 봐서는 큰 도시는 아니죠.

  

서울에는 천만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아요.

 

외국인들이 놀란데요.

이렇게 작은 면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사는데, 어찌 이렇게 조용한가해서요~^^

 

저도 예전에는 서울인구가 더 많이 지방으로 빠져나가서, 인구가 감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서울은 세계적으로도 생산성이 좋고(돈을 많이 벌어요), 사람 살기 좋아요.

 

그래서, 서울은 점차 사람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잘 살 수 있도록 바뀌고,

다른 지역은 자연보전이 잘 되어, 지구 환경에 유익하도록 개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어떨땐 우리가 안 가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TT

자연을 잘 돌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시골이나 산과 바다의 땅을 맡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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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9호선과 공항선 '마곡나루'역에 연결되어 있어 방문하기 참 편해요.

일부 전시관은 유료이지만, 입장은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구요!

아직은 LG 아트센터와 일부 구간이 공사중이지만, 대부분 공사가 끝나서, 아이들과 뛰어놀기 참 좋겠어요.

 

 

맑은 공기란 이런 것이었나요?

하루 비가 오더니 공기가 무척 맑고 날씨는 쾌청합니다~^^

저는 산책하고 운동하고 왔어요.

5월의 싱그러운 나무잎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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