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1394년 수도가 되어 600년 이상 수도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현재 면적은 605.25 제곱 킬로미터(km2)로 한반도 면적의 0.28%, 남한 면적의 0.61%에 해당합니다.

 

605.25 제곱킬로미터는 반지름 14km인 원이나 한 변의 길이가 24.6Km인 정사각형과 비슷합니다.

서울의 중앙에서 1시간에 4km 속도로 걸으면 서너시간이면 그 끝에 닫을 수 있는 정도에요.

 

처음 수도가 되었던 시기에는 종로를 중심으로 면적이 훨씬 작은 수도였어요.

 

점차 주변의  경기도 지역을 서울에 많이 편입시켜서, 면적이 넓어졌지만, 면적으로만 봐서는 큰 도시는 아니죠.

  

서울에는 천만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아요.

 

외국인들이 놀란데요.

이렇게 작은 면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사는데, 어찌 이렇게 조용한가해서요~^^

 

저도 예전에는 서울인구가 더 많이 지방으로 빠져나가서, 인구가 감소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서울은 세계적으로도 생산성이 좋고(돈을 많이 벌어요), 사람 살기 좋아요.

 

그래서, 서울은 점차 사람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잘 살 수 있도록 바뀌고,

다른 지역은 자연보전이 잘 되어, 지구 환경에 유익하도록 개발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어떨땐 우리가 안 가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TT

자연을 잘 돌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시골이나 산과 바다의 땅을 맡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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